예금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한도 가산금리 계산이 필요한 순간은 보통 갑자기 찾아옵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한데 예금을 깨면 이자가 줄고, 담보대출을 받으면 이자와 수수료가 걱정되죠.
먼저 비교할 숫자는 두 가지입니다. 예금을 깼을 때 줄어드는 이자와 대출을 쓰는 동안 낼 이자·수수료입니다. 대출 가능 한도가 필요한 돈보다 적다면 부족분까지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

3초 진단: 예금을 깰까, 담보대출을 쓸까?
| 확인할 항목 | 계산 또는 입력 방법 | 판단 기준 |
|---|---|---|
| 예금 중도해지 손실 | 만기 예상 수령액 − 중도해지 예상 수령액 | 만기까지 유지했을 때와 차이를 비교 |
| 대출 가능 한도 | 예금 잔액 × 해당 상품의 한도율 | 필요한 금액 이상인지 확인 |
| 예상 대출이자 | 대출원금 × 연이율 × 이용일수 ÷ 365 | 실제 상환 예정일까지 계산 |
| 중도상환수수료 | 상품의 적용 여부와 산식 입력 | 예정일에 갚을 때 발생하는 금액 확인 |
| 최종 비교 | 대출이자 + 수수료 등 비용 ↔ 중도해지 손실 | 같은 기간을 기준으로 비교 |
중도해지 손실은 만기까지 기다렸을 때의 수령액과 비교한 금액입니다. 대출을 만기보다 일찍 갚을 계획이라면, 상환 후 예금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세요.
한도와 가산금리부터 숫자로 나눠 보기
한도는 예금 잔액 전체가 아니라 상품에 정해진 한도율을 적용해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잔액 1,000만 원에 한도율을 가정해 90%로 넣으면 계산상 한도는 900만 원입니다. 실제 신청 화면의 한도율과 가능 금액을 입력해 다시 계산하세요.
대출금리가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로 구성된다면 두 숫자를 더해 연이율을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 3%에 가산금리 1%포인트를 가정하면 계산에 쓸 연이율은 4%입니다.
이 수치는 계산을 보여주기 위한 예시입니다. 은행 앱에서 해당 예금에 적용되는 금리와 한도를 확인한 뒤 바꿔 넣어야 내 비용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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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을 30일 쓴다면 이자는?
연 4%를 가정하고 100만 원을 30일 동안 쓴 단리 계산은 100만 원 × 0.04 × 30 ÷ 365 = 약 3,288원입니다.

같은 금액을 90일 쓴다면 약 9,863원입니다. 이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이자가 늘어나므로, 돈을 빌리는 날뿐 아니라 갚을 날짜도 먼저 적어두세요.
이 예시는 원금을 그대로 유지하는 단순 계산입니다. 실제 이자 계산일수와 상환 방식은 계약 내용을 확인하고,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다면 이자에 더해야 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0원인지 먼저 확인
일찍 갚을 계획이라면 금리만 보고 결정하지 마세요. 상품에 중도상환수수료가 적용되는지, 적용된다면 예정된 상환일에 얼마인지 확인해야 총비용이 나옵니다.
대출이자 3,288원이라는 계산도 수수료가 추가되면 그만큼 커집니다. 반대로 수수료가 없다면 이자와 다른 발생 비용을 합산해 예금 중도해지 손실과 비교하면 됩니다.
신청 전 마지막으로 적어둘 다섯 가지
오늘 예금 잔액과 만기일, 중도해지 예상 수령액을 적어보세요. 그 옆에는 필요한 대출액과 상환 예정일을 적습니다.
이용 은행 앱에서 해당 상품의 한도, 적용금리, 중도상환수수료를 확인해 표에 넣어보세요. 대출 한도가 부족한지와 총비용이 중도해지 손실보다 작은지를 함께 비교하면 선택이 한결 선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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